윤희영 프로듀서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는 '한국이 싫어서'는 배우 고아성과 주종혁이 주연으로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20대 후반의 ‘계나’가 어느 날 갑자기 직장과 가족, 연인을 뒤로하고 혼자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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