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Vanity 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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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해외 외신 매체들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VANNER(배너)가 지난 8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를 통해 해외 매체들로부터 연일 관심 세례를 받았다.

영국 유명 매거진 'Vanity Teen'은 VANNER(배너)가 데뷔 후 지금까지 거쳐온 여정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며 이번 앨범으로 데뷔 이래 최다 판매량인 11만 장을 돌파한 것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또한 VANNER(배너)에 대해서는 "인상적인 재능과 압도적인 에너지에 전 세계 시청자들이 매료됐다.",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힘을 얻은 명예로운 그룹"이라고 극찬하며 동시에 일문일답을 진행해 현지에서도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미국 'FOX' 방송국의 'FOX 13 Seattle'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 출연 전후를 짚으며 VANNER(배너)의 달라진 위상을 조명했다. "업계의 유명인사인 심사위원들 앞에서 나눈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전 세계 팬들을 공감하게 만들었다"며 VANNER(배너)가 '피크타임(PEAK TIME)'에서 보여준 깊은 서사와 이후 찾아온 변화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미국 매거진 'TIMID'는 "VANNER(배너)가 한국 언론으로부터 '가장 열심히 일하고 따뜻한' 그룹으로 여겨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들은 매력적일 뿐만 아니라 응원할 그룹이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해왔다"라며 VANNER(배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악 인터뷰를 전문으로 하는 'Front Row Live Ent'는 멤버들의 창의적인 모습에 감탄했으며, 아티스트로서 능력을 높이 샀다. 'EUPHORIA' 매거진은 컴백 타이틀곡 'PERFORMER'는 가사를 통해 VANNER(배너)가 팬덤 'VVS' 앞에서 무대에 설 때 신나는 에너지를 담았다'며 VENNER(배너)의 파워풀한 에너지로 만들어내는 퍼포먼스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특히 'Vanity Teen'을 통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VANNER(배너)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오랫동안 무대에 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팀 강점에 대해 "다양한 음악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FOX 13 Seattle'과의 인터뷰에서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가수로 성장하고 싶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가요계 정상에 깃발을 꽂겠다"라고 강한 의지와 포부를 드러냈다.

VANNER(배너)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 발매로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각종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약 11만 장의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을 달성하기도 했다. 오는 10월 14, 15일 첫 팬콘서트 'VVS ADVENTURE'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티켓 전석 매진에 회차를 추가하기도 했다.

한편, VANNER(배너)의 첫 팬콘서트 'VVS ADVENTURE'는 오는 10월 14,15일 양일간 3회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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