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10기 영식은 남자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1픽' 국화 대신 '2픽' 백합을 택해, 22기 영식과 백합을 두고 '2: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날 두 남자와 행복한 데이트를 한 백합은 숙소로 돌아온 뒤, 다른 출연자들에게 데이트 후기를 전한다. 백합은 "오늘 안 했으면 후회할 뻔!"이라며 자랑한다. 이를 듣던 국화는 갑자기 표정은 싸늘해진다. 국화의 심상치 않은 표정 변화를 간파한 10기 영식은 국화에게 "원래 이렇게 말이 없었나. 유난히 말이 없는 것 같은데"라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그럼에도 국화가 별 반응을 보이지 않자 10기 영식은 아예 국화에게 "산책 좀 하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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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식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나도 동등하게 중요한 짝을 만나러 온 사람이니까 컴플레인 하겠다"며 "나 이런 연애는 힘들다"라고 폭탄 발언을 한다. 심지어 그는 "여기서 좋은 사람과 시간 보내고 싶다. 자꾸 이러면 그대와 나는 이걸로 끝이다"라고 이별까지 언급한다. 갑자기 10기 영식과 국화 사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냉기류를 맞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10기 영식과 국화의 '전쟁 같은 로맨스'는 10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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