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B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P&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지훈이 P&B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한다.


22일 P&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훈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지훈은 다양한 매력과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P&B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안정적이며 탄탄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앞으로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일 이지훈 님의 활약을 기대 부탁드린다. 더 좋은 활동, 그리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기대를 높였다.

앞서 이지훈은 지난달 31일 전 소속사 엔터세븐과 전속계약 조기 종료를 알렸다. 당시 엔터세븐 측은 “이지훈과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8월 31일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P&B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임정희, 배우 박지빈, 황성빈, 오세은 등이 소속돼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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