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9엔터테인먼트)
(사진=C9엔터테인먼트)



그룹 EPEX(이펙스)가 강인한 소년미로 무장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18일부터 20일 0시 공식 SNS를통해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Surrender?(캔 위 서렌더?)’의 마지막 세 번째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단체 포토 속 이펙스는 강인한 자태를 드러냈다. 이펙스의 단단한 표정과 포즈에서 결연한 의지가 느껴진다. 빈티지한 착장과 서로 다른 컬러의 헤어스타일은 이펙스의 압도적인 비주얼 시너지에 임팩트를 더해준다.

개인 포토는 이펙스의 무게감 있는 아우라를 클로즈업했다. 어딘가에 고정된 눈빛은 현실을 향해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는 듯하다.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무채색의 공간, 균열이 생긴 벽 등 연출도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연일 공개된 총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학교 폭력에 맞서는 이펙스의 강렬한 기세가 베일을 벗었다. ‘불안의 서’ 최종 장인 이번 EP ‘Can We Surrender?’ 활동에서 만날 이펙스만의 스펙터클한비주얼과 묵직한 메시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펙스의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Surrender?’는 내달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발매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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