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광희./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BF.34534912.1.jpg)
광희는 지난 16일 정해인의 계정 속 정해인, 임시완의 투샷 게시물에 사과 댓글을 남겼다.
그는 "시완이 친구 방송인 광희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며 "다름이 아니고 오늘 9월 6일 '핑계고'에서 시완이와 정해인님 여행 이야기를 하던 중 저도 흥분한 나머지 '시완이가 정해인이랑 여행 다녀왔다며'라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정해인님께 '정해인'이라 해서 영상을 보는 내내 '님'을 붙여 말하지 못한 것에 마음이 쓰여 이렇게 댓글로 인사와 마음을 전합니다"고 사과했다.
![정해인, 광희 사과 받았다…"흥분했다" 에 "시간 맞춰 보자"로 화답 [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BF.34534921.1.jpg)
정해인과 1988년생으로 동갑내기인 광희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해 임시완에 관해 얘기하며 "얘 정해인이랑 (여행) 갔다 왔더라"며 "진짜 어이없다. 얘가 생전에 누구랑 여행 가자고 글 올리는 애가 아니다"고 말한 바 있다.
정해인, 임시완과 최근 JTBC '배우는 여행중'에 출연했다. 임시완은 오는 27일 영화 '1947 보스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