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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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고기서 만나'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꽈추형)가 또 다시 출격해 한층 더 강력해진 입담을 펼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고기서 만나'는 최초 제주도 특집이 펼쳐진다. 푸르른 제주 바다 앞에서도 어김없이 꽈상담(?)을 펼치는 꽈추형... 꽈상담을 끝낸 그는 ‘호호 형제’(강호동, 김호영)에게 제주도가 '정력도'라고도 불리는 이유를 분석해 눈길을 끈다.


이어 세 사람은 제주도 원조 '통갈치조림' 맛집을 찾아가 2차 갈치 코스를 선보인다. 시작부터 어마어마한 크기의 '갈치구이'에 세 사람은 비주얼로 압도당한다. 뿐만 아니라, 해산물이 아낌없이 들어간 '통갈치조림'을 먹으며, 정력과 관련된 속설에 대해 진실 혹은 거짓을 펼쳐 관심이 집중된다.


세 사람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100% 제주산 식재료를 사용한 제주공항 근처 고기 국수 맛집!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접짝뼈 국수'를 맛본 세 사람은 연속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리고 이어서 '꽈추형에게 물어볼꽈' 2탄이 펼쳐지며 저번보다 더 강력해진 핵매운맛 19금(?) 고민 상담으로 제작진은 물론 MC들까지 모두 경악했다는 후문.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이 풀어내는 제주도와 정력에 대한 모든 이야기는 오는 16일(토요일) 오후 4시 40분 채널A ‘고기서 만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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