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와 윤미라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EN포토] 유이-윤미라 '효심이와 엄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

유이, 하준, 고주원, 윤미라, 이휘향 등이 출연하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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