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목솔희(김소현 역)와 김도하(황민현 역)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포착했다. 프러포즈라도 할 듯 목솔희 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김도하의 달콤한 눈빛이 설렘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또 한 번의 로맨틱한 변화를 기대케 한다. 먼저 한쪽 무릎을 꿇고 목솔희를 올려다보는 김도하의 다정한 시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목솔희는 그런 김도하의 돌발 행동이 사랑스럽다는 듯 미소 짓고 있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10회에서는 목솔희를 향한 김도하의 솔직한 고백이 그려진다. '썸'에서 '연인'으로 무사히 이어질지,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달콤한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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