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고감도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PRENDANG)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고 브렝땅측이 29일 밝혔다.

이번 화보 속 김희애는 쁘렝땅 23FALL 컬렉션과 함께 클래식한 아카이브를 재현하며 시간을 초월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전했다.

화보 속 김희애는 클래식한 실루엣의 자켓과 코트,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니트웨어와 투피스 등의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소화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쁘렝땅 측은 "배우 김희애는 차분한 모습 속에 강인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우아하고 기품 있는 내면을 갖춘 배우"라며 "간결해 보이지만 완성도 높은 클래식한 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선사하고자 하는 쁘렝땅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닮아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배우 김희애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그녀와 쁘렝땅이 함께 선보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우 김희애는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와 영화 '더 문'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영화 '보통의 가족', '데드맨'으로 관객들을 마주할 계획이다.

쁘렝땅과 김희애가 함께한 화보와 아이템들은 전국 백화점의 쁘렝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브랜드 공식 SNS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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