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Y엔터테인먼트)
(사진=YY엔터테인먼트)



배우 강준규가 YY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을 시작한다.

22일 YY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강준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음악, 연기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인 강준규에게 큰 가능성을 보고 그와 동행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5인조 보이그룹 마이네임으로 데뷔해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강준규는 배우 전향 후 연극 ‘일등급인간’, 영화 ‘특송’, 드라마 ‘별똥별’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또 강준규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 ‘신체모음.zip’에서도 열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YY엔터테인먼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강준규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강준규의 재능이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다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YY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방용국과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의 신스틸러 배나라 등이 소속돼 있으며 최근 배우 이주안, 김성정을 영입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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