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진=방송 화면 캡처


채널S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스위스에 대한 무한 애졍을 드러냈다.


지난 10일(목)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1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가수 브브걸유정, 별이 동행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 3’가 담겼다. 이날은 ‘4천번의 입맞춤 바르셀로나’, ‘신들이 숨겨놓은 해변 발리’, ‘만년설에서 하룻밤 스위스’를 주제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세 곳이 소개됐다.


먼저 3위는 대자연의 대명사 스위스였다. 스위스 라우터브루넨은 영화 ‘반지의 제왕’ 배경의 모티브가 될 정도로 웅장한 경관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특히 이번 랜선 여행에서는 물가가 높기로 유명한 스위스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정보와 코스들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스위스 국민 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장을 보고, 한화 단돈 4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캠핑 명소에서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는 풀코스가 캠핑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것.


스튜디오의 김신영은 “저런 곳에서 차박하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 싶다”며 탄성을 내질렀다. 뿐만 아니라 슈타우바흐 폭포, 겔머 호수 등 그림 같은 풍경이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2위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꼽혔다. 바르셀로나에서 실제 거주중인 대리여행자가 현지인들만 알 수 있는 알짜배기 여행 코스를 소개해이목을 끌었다. 도심에서 20분거리에 위치한 길이 약 400미터의 바르셀로나 대표 해변인 바르셀로네타 해변은 조깅 로망을 실현하기에 적합했다.


이어 해변 근처 현지인들이 찾는 단골 가게에서 아침을 먹고, 친환경 전기차인 고카트를 타고 둘러보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카사 밀라,카사 바요트 구경은 새롭고 차별화된 도심 투어로 여행욕을 무한 자극시켰다. 또한 널리 알려진 스페인 대표요리인 빠에야가 아닌 이색적인 스페인 요리 ‘꿀대구’ 먹방과 키스의 벽, 람블라스 거리 등 거리를 산책하는 대리 여행자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대망의 1위는 발리였다. 인도네시아의 대표 휴양지인 발리는 한국인들이 가고 싶은 여행지에서 빠지지 않는 도시 중 하나. 특히 발리는 한국인들의 입맛을 저격하는 다양한 먹거리가 유명한 만큼, 대리여행자 꽃언니는 ‘나시 아얌’ 먹방으로 랜선 여행 시작부터 보는이들의 침샘을 폭발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요즘 발리에서 뜨고 있는 여행지인 ‘판다와 해변’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판다와 해변이 유명한 또 하나의 큰 이유는 엄청난 높이의 절벽 길. 절벽길 끝에 보이는 해변이 신비로움을 자아내며 인생 사진을 무한정으로 찍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랜선으로여행을 마친 브브걸 유정은 “멋쟁이 남자와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전하는가 하면, 김신영 또한 “한국인이 사랑할 수 밖에 없다”며 감탄을 연이었다.


이처럼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 3’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하고 새로운 설렘을 선사한 ‘다시갈지도’가 향후 소개할 여행지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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