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립은 이번 앨범에 대해 “가장 오드아이써클스러운 앨범이다. 기존에 K팝스럽지 않은 장르를 사랑해주셨던 분이라면 많이 좋아해주실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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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에서 기대되는 부분을 묻자 진솔은 “유닛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않아서 팬들과 많이 만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팬들과 많이 만날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최리는 “해보고 싶었던 콘텐츠인 일일 카페를 진행했다. 대면하면서 팬들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더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오드아이써클은 이달의 소녀 유닛으로, 2017년 첫 미니앨범 '믹스앤매치(Mix&Match)'를 선보였다. 이번 '버전 업'은 오드아이써클이 새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둥지를 튼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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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에어 포스 원'은 저지 클럽 장르의 넘버로, 오드아이써클의 새로운 스타일과 소녀들의 건강한 발걸음을 표현한 곡이다.
'버전 업'은 12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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