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조인성 /사진 = NEW](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BF.33789554.1.jpg)
조인성은 '밀수'로 '모가디슈'에 이어 류승완 감독과 두 번째 작품을 함께해 눈길을 끈다. 이에 그는 '모가디슈'와는 완전히 다른 그의 매력을 '밀수'에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야생성을 넘어서 매너 있고 품격 있는 액션을 선보이고자 했다"는 조인성의 말처럼 권 상사 특유의 개성을 담아 유려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액션 활극의 정점을 앵글 안에 마음껏 펼쳐 보였다는 후문.
!['밀수' 조인성 /사진 = NEW](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BF.33789553.1.jpg)
류승완 감독 역시 "조인성 배우 특유의 고전적인 풍미가 '밀수'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고 전한 바 있다.
오는 7월 26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