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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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데뷔 시절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변함 없는 외모가 돋보인다.

18일 케이블채널 IHQ Show에서 방송되는 ‘라이브 파워 뮤직’에는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임영웅의 신인 무대가 공개된다.

블랙 앤 화이트의 정장 슈트에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한 임영웅은 차분한 트롯 발라드로 수준급 가창력을 뽐냈다. 7년 전의 모습이지만 지금과 큰 차이가 없는 촌스럽지 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음색도 섬세한 감성으로 애절한 가사를 고스란히 전달했고, 관객들은 조용히 감상하며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날 오후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방송에는 임영웅 외에도 트로트 가수 조정민, 마마무 등의 추억의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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