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도 보러올까…포레스텔라, 오늘(17일) 전국투어 서울 D-DAY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로운 전국투어의 첫 공연을 선보인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17일과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새로운 전국투어 콘서트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 in Seoul'(더 라이트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The Light'는 포레스텔라가 올해 2월까지 성료한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이후 4개월 만에 론칭하는 전국투어다. 이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청주, 광주, 창원, 대구, 인천, 강릉,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공연은 앞서 일반 예매가 시작된 당일에 초고속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포레스텔라의 티켓 파워를 확인시켰다. 포레스텔라는 공연장을 꽉 채워줄 관객들을 위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타이틀에 걸맞는 다채로운 구성과 선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레스텔라가 'The Light'라는 새로운 전국투어에서는 어떤 무대로 명품 하모니를 들려줄지 주목된다. 포레스텔라의 오리지널 곡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크로스오버로 커버한 무대들도 예고됐다.

'팬텀싱어2' 우승팀이자 K-크로스오버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국내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미주 5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료해 화제를 모았다.

티켓 파워에 이어 공연 강자의 저력을 확인시킬 포레스텔라의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 in Seoul'은 오늘(17일)과 18일 오후 6시 개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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