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추영우가 ‘중증외상센터’에 출연한다.


넷플릭스 최초 메디컬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이는 눈엣가시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전쟁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부임해 유명무실했던 중증외상팀을 실제로 사람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로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추영우는 천재 의사 백강혁(주지훈 분)이 간택한 첫 제자로, 험난한 외상 외과 생활을 시작한 펠로우 양재원 역을 맡아 처음으로 의학 드라마에 도전한다.


앞서 KBS 2TV 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최철웅 역으로 입체적인 캐릭터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던 추영우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추영우는 데뷔 후 KBS2 ‘경찰수업’, KBS2 ‘학교2021’, tvN ‘O’PENing - 바벨신드롬’,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KBS2 ‘오아시스’까지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중증외상센터’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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