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전국노래자랑’이 전남 담양군을 찾는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18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27회는 ‘전라남도 담양군 편’으로 추성경기장 담빛음악당 특설무대에서 총 16팀의 시민들이 참여해 끼를 폭발시킨다.


‘전남 담양군 편’에서는 전 경찰서장, 전 파일럿, 영어학원 원장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60대 다섯 친구의 ‘최고 친구’부터 고3 여고생 4인방의 ‘파파라치’까지 절친한 친구들의 무대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 예정이다.

여기에 트롯스타 김용임, 김희재, 양지원, 박서진, 신우리가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전남 담양군 편’에는 돈독한 우정으로 똘똘 뭉친 찐친들이 참가해 절친 바이브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무대로 끼와 흥을 가감 없이 폭발시켰다. 일요일 날,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즐거운 경연으로 찾아뵐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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