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로운의 일본 인기가 뜨겁다.
로운 주연의 드라마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지난 2021년 방영된 드라마로, 방영 당시 원진아와 로운의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OTT 플랫폼 시청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지난 8일, 9일 일본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극 중 로운은 비주얼은 물론 바른 가치관과 유머까지 갖춘 완벽한 후배 채현승 역을 맡아 일상 연기와 애드리브, 폭넓은 감정 연기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로운은 오는 17일부터 일본 나고야, 교토, 도쿄 지역을 돌며 팬미팅 ‘ROWOON MINI-LIVE FANMEETING TOUR IN JAPAN 2023 ~ MAN & BOY ~’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로운은 지난해 한차례 일본에서 솔로 팬미팅을 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한 바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이렇듯 로운은 일본 내에 끊이지 않는 인기로 ‘한류킹’으로서 인기몰이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