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신봉선 /사진=텐아시아 DB
정준하, 신봉선 /사진=텐아시아 DB
박창훈 PD와 개그맨 정준하, 신봉선이 MBC '놀면 뭐하니?'를 떠난다.

5일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지난 2년 동안 함께 해온 정준하, 신봉선 두 분이 오는 6월 10일 방송을 끝으로 '놀면 뭐하니?'를 떠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마음 다해 밝은 웃음을 전해주신 정준하, 신봉선 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놀면 뭐하니?'는 6월 셋째 주와 넷째 주 방송을 쉬어가며 2주간 재정비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라면서 "지금까지 팀을 이끌어 온 박창훈 PD가 하차하고, '놀면 뭐하니?'를 함께 해 온 김진용, 장우성 PD가 메인 연출을 맡을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7월의 첫날 토요일에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놀면 뭐하니?> 제작진입니다.

지난 2년 동안 함께 해온 정준하, 신봉선 두 분이 오는 6월 10일 방송을 끝으로 <놀면 뭐하니?>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마음 다해 밝은 웃음을 전해주신 정준하, 신봉선 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또한 <놀면 뭐하니?>는 6월 셋째 주와 넷째 주 방송을 쉬어가며 2주간 재정비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팀을 이끌어 온 박창훈 PD가 하차하고, <놀면 뭐하니?>를 함께 해 온 김진용, 장우성 PD가 메인 연출을 맡을 예정입니다.

7월의 첫날 토요일에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 올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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