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연희, CEO에게 데이트 신청받았다('레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BF.33603472.1.jpg)
![[종합] 이연희, CEO에게 데이트 신청받았다('레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BF.33603473.1.jpg)
![[종합] 이연희, CEO에게 데이트 신청받았다('레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BF.33603475.1.jpg)

윤조는 자신이 맡은 브랜드 셀틱스의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BI(Brand Identity) 전면 개편을 제안하지만, 곳곳에서 반대에 부딪히며 엄청난 후폭풍을 겪는다. 한편, 윤조의 아이디어에 힘을 실어준 구이정을 불러낸 사업부문장 김연수(전진기 분) 전무는 세용의 기존 업무 방향을 유지하겠다며 "CCO면 CCO답게 굴어!"라고 압박을 가한다. 이에 구이정은 “나한테 반말하지마! 나도 당신이랑 똑같은 전무이사야!”라고 시원하게 맞대응하며, 프로젝트 담당 직원이 모든 책임을 안고 퇴사하는 세용의 문화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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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 8화에서는 버라이어티한 회사생활 뿐 아니라 윤조의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던 홍보대행사 얼스컴의 CEO 서동훈(정윤호 분)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며 윤조에게 정식 데이트 신청을 해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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