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SNS)
(사진=미나 SNS)

가수 미나가 남편 최필립과 다정한 애정 행각을 공개했다.

미나는 8일 "어제 #소래포구 에서 일 년 만에 소주 한 병 반 거하게 드신 최필립이랑 동생이랑 그냥 가기 아쉬워서 과자 사서 바다 앞으로. 근데 파도가 없네요. 갑자기 #상황극"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남편 최필립과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무엇보다 미나는 최필립과 17살 나이차 느껴지지 않는 앳된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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