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홍진경을 위해 굴욕 사진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17일 "좋아하는 진경이 누나!♥ 많은 팔로잉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조세호가 과거 홍진경과 포토월에 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합성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키 차이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조세호는 "아 연예인 치고 팔로워가 너무 없다"라는 홍진경의 '홍김동전' 모습을 캡처해 공개했다. 팔로워가 너무 없다는 홍진경의 발언에 직접 나선 것.
조세호와 홍진경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조세호와 홍진경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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