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 불법 주행 논란 셀프 박제 후 삭제 "목숨 내놓고 강변북로 달림"](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067802.1.jpg)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쾅 소리 나서 뭐지 했는데 주차 기둥에 사이드미러 박아서 박살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왼쪽 사이드미러가 이렇게 소중한 거였구나...목숨 내놓고 강변북로 달림ㅋㅋ 차선 변경...ㅠㅠ"이라고 덧붙였다.
![김선신 아나, 불법 주행 논란 셀프 박제 후 삭제 "목숨 내놓고 강변북로 달림"](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067801.1.jpg)
도로교통법 제48조 1항에 따르면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차 또는 노면전차의 조향장치와 제동장치, 그 밖의 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하여야 하며, 도로의 교통상황과 차 또는 노면전차의 구조 및 성능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위험과 장해를 주는 속도나 방법으로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돼 있다. 만약 이를 어길 시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과료)에 처한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해당 논란이 일자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는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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