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훈이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훈은 3일 0시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포토 속 박지훈은 유니크한 패턴의 셔츠와 와인색 가죽 팬츠를 착장하고, 밝게 염색한 헤어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커다란 지프차에 기대 턱을 괸 모습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터프한 매력을 자아냈고, 카메라를 향한 강렬한 눈빛을 통해 한층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를 완성했다.
전작 'THE ANSWER(디 앤서)'를 통해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은은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에 치명적인 무드를 더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lank or Black'은 6개월 만의 신보로,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우연한 호기심에 한 번 발을 들이면 단숨에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았다. 비어 있는 건지 혹은 그저 가려둔 건지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서사를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블랭크 이펙트)'를 통해 노래할 예정이다.
한편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박지훈은 3일 0시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포토 속 박지훈은 유니크한 패턴의 셔츠와 와인색 가죽 팬츠를 착장하고, 밝게 염색한 헤어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커다란 지프차에 기대 턱을 괸 모습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터프한 매력을 자아냈고, 카메라를 향한 강렬한 눈빛을 통해 한층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를 완성했다.
전작 'THE ANSWER(디 앤서)'를 통해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은은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에 치명적인 무드를 더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lank or Black'은 6개월 만의 신보로,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우연한 호기심에 한 번 발을 들이면 단숨에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았다. 비어 있는 건지 혹은 그저 가려둔 건지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서사를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블랭크 이펙트)'를 통해 노래할 예정이다.
한편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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