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성환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31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성환은 '삼식이 삼촌'에 출연한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 역)과 김산(변요한 역),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룬 작품.
구성환은 극 중 서대문파의 행동대장 구해준 역을 맡았다. 서대문파를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앞장서는 뜨거운 열정과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는 인물로 변신한다.
그간 구성환은 영화 '포화 속으로', '26년', '두번할까요'와 드라마 '99억의 여자', '스토브리그', '지리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친코' 등에 출연했다. 그런 그가 '삼식이 삼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31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성환은 '삼식이 삼촌'에 출연한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 역)과 김산(변요한 역),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룬 작품.
구성환은 극 중 서대문파의 행동대장 구해준 역을 맡았다. 서대문파를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앞장서는 뜨거운 열정과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는 인물로 변신한다.
그간 구성환은 영화 '포화 속으로', '26년', '두번할까요'와 드라마 '99억의 여자', '스토브리그', '지리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친코' 등에 출연했다. 그런 그가 '삼식이 삼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