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박세미가 깡통 전세 사기를 당한 아픔을 털어놨다.


3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에서는 신도시 서준맘 박세미가 복팀 인턴 코디로 활약했다.


이날 박세미는 발품을 파는데 있어 계약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저 전세 사기 집에 살고 있다"라며 "왜 전세 사기를 하는 거냐? 화가 난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계약서를 잘 못 쓴 게 아니라 깡통이다. 집주인이 있다가 입주 한 달 전에 집주인이 바뀌었다"라고 밝히며 "확정일자에 보증 보험을 꼭 해야한다. 지금 법정 다툼만 남았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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