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은 11일 "시어머님 10주기 추모식. 시어머님을 한번도 뵙진 못했지만 생전에 베푸시며 사신 은혜를 저희가 받고 있는 듯. 늘 어머님의 감사함을 느끼며 살게 됩니다. 오늘 아기도 할머니께 처음 인사드리고 모든 가족이 모여 어머님을 그리워 했습니다. 계셨다면 참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하늘에서 잘 지켜봐 주세요. 어머니께 칭찬 받는 일 많이 만들며 살아가겠습니다"라고 개인 계정을 통해 전했다. 전혜빈은 시어머님 10주기 추모식을 맞아 음식을 준비한 모습. 전혜빈이 요리 실력을 발휘해 정성껏 만든 음식이 감탄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