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신수지는 10일 "다녀온 지가 언젠뎅..! #여행후유증 #마음은아직 #싱가포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수지는 싱가포르 전경이 보이는 옥상 수영장에서 군살 찾을 수 없는 글래머 몸매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운동으로 완성된 일자 어깨와 탄탄한 복근, S라인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신수지의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인다. 신수지는 매력적인 미소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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