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5개월만 1%대로 다시 추락
홍현희♥제이쓴 子똥별이 공개 이후 처음
홍현희♥제이쓴 子똥별이 공개 이후 처음
![홍현희 제이쓴 / 사진 = 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24405312.1.jpg)
![사진=KBS '슈돌' 방송 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853086.1.jpg)
이후 '슈돌'은 똥별이를 업고 3%대까지 상승했다. ASMR 자장가에 도전하는 제이쓴의 모습부터 생후 4개월 첫 영유아 건강 검진서 키 상위 1%, 몸무게 상위 4%로 모두 최상위 발달 상태를 알린 똥별이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생후 5개월 만에 9kg를 돌파한 똥별이의 튼실한 꿀벅지는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KBS '슈돌' 방송 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853094.1.jpg)
그러나 새로 시작한 tvN '서진이네'의 영향이었을까. '슈돌'은 지난 2월 3.3%를 찍고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였고, 지난 3일 방송서 1%대까지 추락했다. 이는 똥별이 첫 등장 후 처음이다.
'슈돌'은 일요일에서 금요일로 편성을 바꾼 뒤 시청률이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물론 시들해진 육아 예능 인기도 한 몫했다. 그러나 홍현희, 제이쓴은 대중적으로 호감을 얻는 부부에다가 똥별이에 대한 랜선이모들의 관심 역시 높은 상황. 똥별이와 제이쓴의 하드캐리에도 1%대 시청률은 아쉬운 성적이 아닐 수 없다.
경쟁작인 '서진이네'는 2회 만에 10%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여기에 10일부터는 JTBC '팬텀싱어4'도 가세한다. 치열한 편성 속 '슈돌'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육아 초보인 제이쓴과 200일을 맞은 준범이가 만들어 나갈 일상 역시 기대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