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앤스타 솔로랭킹 17주 연속 '새해부터 독주'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17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임영웅은 2월 6일부터 2월12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2월 2주차 솔로 랭킹 투표에서 2767만1467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기존 트로트 랭킹이 사라지고 솔로 랭킹으로 포함되면서 1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임영웅은 기존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에서 무려 8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팬앤스타 솔로랭킹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홍대 N 스퀘어 한 달 옥외 광고, 3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대역 벽 랩핑 광고 대형 2주간,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1주간 광고, 7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 파리 CITADIUM 1일 광고, 10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 동안 광고가 진행된다.

한편 2023년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의 미국 콘서트가 열려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 돌비씨어터는 아카데미 시상식장으로도 유명한 LA 헐리우드에 위치한 공연장이다.

게다가 1월에는 공연의 열기를 담은 실황 VOD가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되었고 ,3월에는 공연의 극장판이 CGV를 통해 전세계에 개봉될 예정임을 알려 다시 한번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전국 방방곡곡 하늘색 빛 물결을 펼친 임영웅은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전 세계에 ‘임영웅표 매력’을 선보이며 동시에 특별한 선물로 2023년에도 계속될 영웅시대를 알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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