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가수 정동하가 KBS2 ‘불후의 명곡’ 재출격에 나선다.


정동하는 오는 18일과 25일 2부에 걸쳐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 박건호 작곡가 편'에 출연한다.


그동안 ‘불후의 명곡’을 통해 파워풀한 록 음악, 감미로운 발라드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가 이번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미 열다섯 번의 우승을 하며 ‘불후의 명곡’ 최다 트로피 보유자인 정동하는, 등장만으로도 다른 출연자들에게 긴장감을 자아내는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지난 6월 방송된 이적 편 이후 약 반년 만에 돌아온 ‘불후의 명곡’ 무대인만큼, 정동하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정동하가 출연하는 KBS2 ‘불후의 명곡 – 박건호 작곡가 편’은 오는 18일과 25일 2부에 걸쳐 이어진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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