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귀여운 고양이로 변신했다.
박소담은 28일 "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재킷에 짧은 스커트를 입고 독특한 하이힐을 신은 박소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소담은 귀여운 고양이 귀를 착용하고 애교 가득한 포즈를 취해 보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또 카메라를 바라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박소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박소담의 가녀린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해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았다. 또 영화 '유령'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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