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해산물 60첩 한상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소문의 맛집’에서는 임금님 수라상 남부럽지 않은 해산물 60첩 한 상이 소개됐다.

주 메뉴인 제철 모둠회를 맛보기도 전에 연안부두에서 나는 전복, 해삼, 굴, 산낙지, 키조개, 피조개는 물론 다른 곳에서는 메인 메뉴로 바닷가재까지 싱싱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만 60여 가지였다.


이곳의 인기를 자랑하듯 60첩 한 상을 손님들에게 차리기 위해 한 상당 준비하는 직원도 5명이 붙을 정도였다. 게다가 싱싱한 제철 모둠회까지 나오면 완벽한 한 상의 조합이였다.


손님들은 "너무 만족스럽다" "몇 가지인지 다 셀 수가 없이 푸짐하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도 전에 배가 부르다"라며 호평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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