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예심전 TOP1에 빛나는 황영웅이 팀원들과 함께 애절한 눈빛을 담은 노래를 부르며 모두의 환호성을 이끌어내고, 예심전을 반전으로 물들인 ‘뮤지컬 프린스’ 에녹이 옴므파탈 섹시 댄스와 더불어 남성적인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여 보는 사람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국민대표단의 열정적인 장미 투척 응원, 연예인 대표단 이석훈의 엄지척이 이어지는 가운데 은갈색 수트를 장착한 박현호, 김중연 외 5인조 남자팀이 일사분란한 군무와 노래로 무대를 장식, “이게 바로 팀 미션이지”라는 감탄사를 터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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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팀 미션에 데스매치가 더해지면서 단 한 팀만 살아남게 되는, 가혹한 운명의 라운드가 될 것”이라며 “45팀의 트롯맨들이 필살기를 모두 꺼내든 채 그들의 ‘힘’을 제대로 터트리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파워쇼를 완성했다. 화요일 밤을 전율로 물들이게 될 대단한 무대가 쏟아진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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