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성은 고난도 운동을 마친 후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크게 틀곤 지체 없이 샤워와 면도 후 심플룩으로 갈아 입고 외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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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의 축구 국가대표 '오프(OFF)' 일정 중요 포인트는 음식과 패션이다. 먹는 것에 진심인 조규성은 인생의 동반자이자 친한 친구와 브런치 카페로 향해 '싹쓸이 먹방'을 즐긴다. 이어 편집숍으로 향하는 차 안에선 절친과 흥을 분출하는 드라이브로 반전의 매력도 챙긴다.
축구계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조규성은 편집숍에서 진지하게 의상을 입어 보며 패션에 진심인 면모를 자랑한다. 조규성은 “하체 때문에 와이드 핏, 오버 핏을 주로 입는다”며 확고한 패션 취향도 공개한다. 조규성은 이때 구입한 코트를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입고 등장하는 센스까지 발휘한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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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운동과 오프 일상을 바삐 보낸 조규성은 와인, MZ세대 필수템인 인센스, 축구 무드등으로 완성한 힐링 타임을 보낸다는 전언이다.
국대 삼촌 조규성의 일상은 오늘(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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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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