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 SNS)
(사진=박하선 SNS)

배우 박하선이 생애 첫 탈색에 도전했다.

박하선은 1일 "회사 몰래 왔어요.. 제 카드로 결제하고 갈게요! 지금 외국 출장 가셨는데 국제전화 하심 안돼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작품이나 광고 일정 잡히는 대로 원상태로 돌려놓을게요. *샵은 아무 잘못 없어요 #생애첫탈색"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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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회사 몰래 탈색에 도전했다. 박하선은 탈색한 머리가 마음에 드는지 거울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요리조리 바라보고 있다.

특히 회사에 들킬까 이르지 말아 달라고 걱정하는 박하선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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