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개봉 2주차에도 전주 대비 더 많은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12월 1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올빼미'는 13만 7669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12만 7323명을 기록했다.
'올빼미'는 실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업고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면서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1월 23일 기준 관객 수 10만 1581명의 오프닝 성적을 뛰어넘어 개봉 2주차인 30일 13만 7668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 전주 대비 관객 수가 오히려 증가하며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평에 걸맞은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2월 1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올빼미'는 13만 7669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12만 7323명을 기록했다.
'올빼미'는 실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업고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면서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1월 23일 기준 관객 수 10만 1581명의 오프닝 성적을 뛰어넘어 개봉 2주차인 30일 13만 7668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 전주 대비 관객 수가 오히려 증가하며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평에 걸맞은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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