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먼저 이태원에서 있었던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 금일 예정되어 있던 안동 공연은 이번 참사로 인해 국가적으로 슬픔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아티스트 및 공연 기획사 측과 논의한 결과, 와주신 여러분 들께는 정말 죄송스럽지만 금일 콘서트는 취소하기로 결정 하였다는 말씀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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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동안 많이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 전달드리며,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티켓 환불 등 관련 안내사항은 예매 관객들에게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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