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서진이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감독 정윤수)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11일 제작사 (주)영화특별시 SMC는 '심야카페: 미씽 허니' 속 채서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결혼식 당일 사라진 연인(이이경 역)을 찾아 나선 윤(채서진 역)이 밤 12시부터 해 뜰 때까지 문을 여는 시공간이 초월 된 심야 카페에 초대되며 펼쳐지는 로맨틱 판타지. 채서진은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에서 도경수와 함께 열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웹툰 원작의 '사사롭지만 좋은 날', KBS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채널A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올레 TV 오리지널 '연남동 패밀리'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채서진은 '연남동 패밀리'에서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 연기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호평을 얻으며 2019년 올해의 아시아 단편영화 베스트 연기자로 선정됐다. 또한 채서진은 '두근두근 내 인생',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커튼콜', '초인', '여자들'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그런 채서진이 '심야카페: 미씽 허니'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채서진은 '심야카페: 미씽 허니'에서 주인공 남궁윤 역을 맡았다. 남궁윤은 깐깐한 일 처리로 소문난 부산 산복지구대의 순경으로 털털하고 솔직 당당한 매력을 가진 인물.
순경 캐릭터를 맡은 채서진은 극 중에서 동네의 사건, 사고,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며 자기 일에 열정적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 그뿐만 아니라 결혼식 당일 갑자기 사라진 연인 태영(이이경 역)을 찾기 위해 시공간이 초월 된 심야 카페에 도착해 펼쳐지는 이이경과의 로맨틱 판타지 스토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채서진 캐릭터 스틸에서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라진 연인을 찾는 모습, 오토바이를 탄 색다른 모습과 묘연한 연인의 행방에 힘들어하는 모습 그리고 신비로운 심야 카페에 도착한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오는 11월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1일 제작사 (주)영화특별시 SMC는 '심야카페: 미씽 허니' 속 채서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결혼식 당일 사라진 연인(이이경 역)을 찾아 나선 윤(채서진 역)이 밤 12시부터 해 뜰 때까지 문을 여는 시공간이 초월 된 심야 카페에 초대되며 펼쳐지는 로맨틱 판타지. 채서진은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에서 도경수와 함께 열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웹툰 원작의 '사사롭지만 좋은 날', KBS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채널A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올레 TV 오리지널 '연남동 패밀리'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채서진은 '연남동 패밀리'에서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 연기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호평을 얻으며 2019년 올해의 아시아 단편영화 베스트 연기자로 선정됐다. 또한 채서진은 '두근두근 내 인생',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커튼콜', '초인', '여자들'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그런 채서진이 '심야카페: 미씽 허니'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채서진은 '심야카페: 미씽 허니'에서 주인공 남궁윤 역을 맡았다. 남궁윤은 깐깐한 일 처리로 소문난 부산 산복지구대의 순경으로 털털하고 솔직 당당한 매력을 가진 인물.
순경 캐릭터를 맡은 채서진은 극 중에서 동네의 사건, 사고,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며 자기 일에 열정적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 그뿐만 아니라 결혼식 당일 갑자기 사라진 연인 태영(이이경 역)을 찾기 위해 시공간이 초월 된 심야 카페에 도착해 펼쳐지는 이이경과의 로맨틱 판타지 스토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채서진 캐릭터 스틸에서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라진 연인을 찾는 모습, 오토바이를 탄 색다른 모습과 묘연한 연인의 행방에 힘들어하는 모습 그리고 신비로운 심야 카페에 도착한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오는 11월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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