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만화 찢고 나온 '흑발 미소년'…카리스마·섹시美 폭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소년과 남신을 오가는 마성의 매력으로 팬심을 강탈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블루레이 DVD 프리뷰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콘서트장 무대 위에서 보라색 마이크를 들고 관객석을 바라보며 눈물을 터트리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눈시울과 코가 빨갛게 될 정도로 눈물을 쏟아내며 보는 이들의 가슴에 묵직한 울림과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더불어 팬들 사이에서 '황금 막내'로 불리는 정국의 사랑스럽고 청초한 모습은 팬들에게 애틋함을 더했다.

또 정국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흑발 미소년의 자태로 팬심을 녹였다.

이와 함께 다른 사진 속 정국은 압도적인 눈빛의 카리스마 폭발하는 남신의 포스를 한껏 내뿜었다.

정국은 손 끝까지 각 잡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천재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더불어 정국은 수트가 터질 듯 근육으로 꽉 찬 탄탄한 피지컬을 뽐내며 섹시한 남성미도 자아내 여심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정국은 높은 콧대, 매혹적인 눈매가 돋보이는 예술적인 이목구비로 조각 미남 비주얼도 자랑했다.

이에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린 눈물나게 이뻤던 우리 정구기" "러블리 청초 흑발 미소년 ㅜㅜ순정 만화 찢었네" "카리스마 폭발 칼각 무대천재♥" "울먹이며 부르던 소우주 잊지못해ㅠ" "우리 황금 막내 정구기 눈물 ㅜㅜ내 가슴 찢어져ㅜㅜ" "전정국이 무대 천재했네" "무대 위 정국이 눈빛 볼 때 제일 벅차고 설렘" "미소년 남신 공존 완전 다른 사람같은 매력" "러블리 섹시 청순 다 되는 정구기 출구 없어요" 등 다채로운 팬들의 반응이 나타났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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