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구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감독 구혜선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여기는 부산국제영화제입니다. 있다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 감독이라고 적힌 구혜선의 부산국제영화제 출입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구혜선은 "마음이 조금 힘들어 살이 쪘어요"라며 달라진 근황을 전하기도 했던 구혜선은 다시 리즈 미모를 되찾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구혜선은 감독으로서의 활발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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