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와 진선규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 개막해 14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1개국 243편이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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