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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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스릴 넘치는 극한 체험에 나선다.


더보이즈는 오늘(2일) 밤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지를 통해 자체 콘텐츠 'Wings Of Escape'(윙즈 오브 이스케이프)를 전격 공개한다.


'Wings Of Escape'는 신보 'WHISPER'(위스퍼)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더보이즈가 팬들을 위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자체 콘텐츠 영상물이다. 폐수련원에서 펼쳐지는 극한 탈출기를 그리는 이 영상은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더보이즈의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는 앞서 '이주연의 동행', '아이돌-아이둘 덥즈의 육아일기', '더비로그', '왕자의 게임', '11인(人) 11생(生)'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 신선한 소재와 구성의 개성 넘치는 '자체 콘텐츠'들을 선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오랜만에 새 콘텐츠 'Wings Of Escape'로 돌아온 더보이즈는 멤버 간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신선한 콘셉트로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8월 16일 미니 7집 '비 어웨어'(BE AWARE)와 타이틀곡 '위스퍼'(WHISPER)를 발매,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 음악방송까지 1위 ‘올킬’하며 글로벌 K팝 시장 내 더욱 막강해진 파급력을 확인시켰다.


오는 10월에는 일본 전역에서 '더보이즈 재팬 투어 : 더비존(THE BOYZ JAPAN TOUR : THE B-ZONE)'을 개최하고 열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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