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장동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물아~ 우리 보물이가 세상에 나온 지 56일 됐어요~ 100일 때는 떡도 해주고 드레스 입고 사진도 찍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민이 딸의 50일을 기념해 다양한 모습을 남기고 있다. 또 장동민은 "꽃길만 겆다"라며 딸을 위해 케이크까지 준비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장동민은 "우리 보물이는 수영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 치고~ 아빠 닮아서 못하는 게 없어요♥"라며 딸바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또 지난 6월 득녀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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