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소리 참는 게 변태" 진서연, 한효주에 승부욕 발동→"52kg 들고 스쿼트"('라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92983.1.jpg)
![[종합] "소리 참는 게 변태" 진서연, 한효주에 승부욕 발동→"52kg 들고 스쿼트"('라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92984.1.jpg)
![[종합] "소리 참는 게 변태" 진서연, 한효주에 승부욕 발동→"52kg 들고 스쿼트"('라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92985.1.jpg)
![[종합] "소리 참는 게 변태" 진서연, 한효주에 승부욕 발동→"52kg 들고 스쿼트"('라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92986.1.jpg)
![[종합] "소리 참는 게 변태" 진서연, 한효주에 승부욕 발동→"52kg 들고 스쿼트"('라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92987.1.jpg)
![[종합] "소리 참는 게 변태" 진서연, 한효주에 승부욕 발동→"52kg 들고 스쿼트"('라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92988.1.jpg)

진서연은 양치승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하고 있다고 한다. 운동 메이트로는 소녀시대 수영, 한효주, 성훈이 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진서연은 "양치승 관장님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동을 하는데 하루 4시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영, 한효주, 성훈이 로테이션으로 함께 한다. 제가 운동할 때는 너무 고통스러운데 다른 사람이 고통 받는 걸 보면 괜찮아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다들 열심히 하니까 어느 날 관장님이 52kg 케틀벨을 가져왔더라. 몸무게보다 무거운데 그걸서 어떻게 드냐. 그런데 한효주씨가 먼저 그걸 들고 스쿼트를 10번 하더라. 승부욕이 생겼다. 어떻게 안 하냐. 그래서 10번을 끝까지 했다"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진서연은 영화 '독전'에서 마약 밀매업자의 파트너 역할을 살벌하게 소화해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했다. 이 영화를 통해 진서연은 대종상영화제, 올해의 영화상 등 국내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휩쓸며 '신스틸러' 배우로 부상했다.
ADVERTISEMENT
'독전'에서 호흡을 맞춘 류준열과의 일화도 들려줬다. 진서연은 "류준열과 가까이서 촬영하는 장면이 있었다. 내 입장에서는 아이가 신나게 노는 장면 같아서 신나게 촬영했는데, 류준열이 너무 무섭다고 보지 말아 달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진서연은 '독전' 촬영 후 배우 생활을 은퇴할 생각까지 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모든 게 잘 안 풀리는 시기라 '독전'만 촬영하고 한국을 뜨자, 연기 다시 하지 말자는 마음"이었다고 회상했다.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