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도 모르는 새 찍힌 사진에 ‘극대노’했다.
김지민은 4일 자신의 SNS에 “사진 찍는 거 구경한댔지 나 왜 찍어! 초상권료 달라! 황보라, 김지민에게 비용 지불하라! 5000원. 그 밑으론 절대 안 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는 황보라 곁에 그를 지켜보는 김지민의 모습까지 담겼다. 자신도 모르는 새 사진에 찍혀버린 그의 분노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4월 동료 개그맨 김준호와의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김지민은 4일 자신의 SNS에 “사진 찍는 거 구경한댔지 나 왜 찍어! 초상권료 달라! 황보라, 김지민에게 비용 지불하라! 5000원. 그 밑으론 절대 안 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는 황보라 곁에 그를 지켜보는 김지민의 모습까지 담겼다. 자신도 모르는 새 사진에 찍혀버린 그의 분노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4월 동료 개그맨 김준호와의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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