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남다른 '자식 사랑'…"참하게 하고 어디를 다녀왔을까요?" [TEN★]
'박군♥' 한영, 남다른 '자식 사랑'…"참하게 하고 어디를 다녀왔을까요?" [TEN★]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한영이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참하게 하고 어디를 다녀왔을까요?"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새벽3시부터오월이달고나감 #세상순한오월이 #어딜가든인기최고 #고마워순딩이 #오늘도함께진짜잘살았다 #비온다 #이제자자" 등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영은 반려견을 데리고 외출한 모습. 사진은 대기실에서 반려견을 품에 안고 찍은 것. 한영은 하얀 블라우스를, 반려견은 민트색 레이스 옷을 입어, 둘은 옷 스타일도 맞춘 듯하다. 자식에 버금갈 만큼 반려견에게 애정을 쏟고 있는 한영. 반려견에게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사랑스러운 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룹 LPG 출신 한영은 8살 연하의 가수 박군과 지난 4월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