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크릿이엔티)
(사진=시크릿이엔티)

신예 장여빈이 시크릿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소속사 시크릿이엔티 측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과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장여빈 배우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장여빈 배우가 다양한 플랫폼과 작품을 바탕으로 성장하며 자신의 역량을 펼쳐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여빈은 앞서 치즈필름의 웹드라마 ‘복수여신’에서 박여빈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동시에 러블리 끝판왕의 비주얼과 이를 받쳐주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웹드라마 여신으로 등극했다. 또 후속으로 공개된 ‘사랑학개론’에서도 활약하며 화제의 신인으로 떠올랐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주인공 발탁 소식과 함께 웹드 여신에서 이제는 하이틴 로맨스의 주인공의 자리를 꿰찬 장여빈이 새 소속사와 함께 새 출발을 알린 가운데 이후 어떤 연기 행보를 펼쳐내며 MZ세대 대표 청춘 배우로 도약할지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