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삼중(전광렬 분)은 미수가 수광을 금화호텔로 부르라는 부탁에 흔쾌히 응했다. 이에 수광은 금화호텔로 들어가 선삼중 회장의 비서로 일하게 되는 뜻밖의 상황이 벌어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민준은 있을 수 없다는 듯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며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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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슬비와 수광, 옥진은 모종의 일을 꾸민다. 수광과 옥진이 가진 능력에 슬비의 예언이 더해져 슬비를 노리는 누군가를 위험에 빠트린다고 해,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함을 선사하게 된다.
이렇듯 슬비와 수광은 자신들이 처한 위험에서 스스로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며 한층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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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과 나인우, 김보연의 빛나는 활약이 담긴 '징크스의 연인' 12회는 2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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